[KJA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청렴도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 8.88점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세부 평가부문 중 새만금 현장의 시공·감리 인력과 민원인 등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 동일 평가대상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는 새만금개발청이 올해 들어 새롭게 도입한 ‘새만금 현장 중심의 반부패·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이철우 청장은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한 것은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새만금개발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