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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사 10인, ‘워리어 플랫폼’ 장착 후 본격 특수 훈련 시작! 시선강탈 예고
‘흥전사’ 주이, 저격수 훈련서 “여성 최초 스나이퍼 나도 하고 싶다” 의지 뿜뿜
기사입력  2018/12/06 [09:10]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사진제공>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KJA뉴스통신] '진짜사나이300'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등 독전사 10인이 '워리어 플렛폼’으로 전투력을 한껏 끌어 올려 고난도 특수훈련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워리어 플랫폼' 착용으로 비주얼을 완성한 이들은 전투력까지 만렙을 찍으며 ‘패스트 로프’, ‘도시지역 작전’, ‘저격수 훈련’ 등 특수 훈련에 본격 돌입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7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마침내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교육을 마치고 '수색대대' 명예 하사로 임명된 10인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6일 독전사 10인의 특수 훈련 3종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워리어 플랫폼'을 풀 장착하고 오케이를 그려 보이며 자신감에 찬 감스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스트 로프' 훈련을 앞두고 감스트는 "예전에 해봤던 훈련이고, 이건 내 주특기"라고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패스트 로프’ 훈련은 작전지역에서 헬기가 착륙할 수 없을 시 로프를 타고 빠르게 착륙하는 훈련으로 과연 ‘경력자’ 감스트의 실제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정현이 로프를 잡고 ‘멘붕’에 빠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금까지 조용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모든 훈련에서 ‘달관’의 여유와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이정현이 ‘패스트 로프’ 훈련에서 위기에 직면한 것. 과연 그를 멘붕에 빠뜨린 ‘패스트 로프’ 훈련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프 하나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한 훈련인 만큼 ‘안 되면 되게 하는’ 무한반복 하강이 예정돼 있어 '동갑내기' 전우, 이정현과 감스트 중 최후에 웃는 사람은 누가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아울러 이번 주 방송에는 팀워크가 폭발하는 '도시지역 작전' 훈련과 '저격수 훈련' 모습도 공개될 예정. 예측할 수 없는 폭발과 긴장 속에서 팀으로 펼쳐진 ‘도시지역 작전’은 독전사들에게 감탄과 경이로움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또한 '저격수 훈련'에서는 ‘흥전사’ 주이가 "여성 최초 스나이퍼, 나도 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이번주 방송에는 특전사들의 특수 훈련 3종 현장이 공개된다. '워리어 플랫폼'을 입고 특수 훈련에 돌입한 독전사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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