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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녹색에너지연구원, 산정동 ‧ 연동에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
산정동, 취약계층 28세대에 라면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24/09/19 [11:2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시 녹색에너지연구원, 산정동 ‧ 연동에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지난 13일 산정동에 라면 28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연동의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사랑의 라면(40개입) 10박스를 기탁했다.

산정동은 다자녀, 장애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28세대에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연동에서도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저소득 다자녀 가정 10세대에 전달했다.

황규철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녹색에너지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서미경 연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눠주신 (재)녹색에너지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자원체계를 적극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연동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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