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의 대국민 소통에 기여해 온 새만금탐험대가 8개월 간의 활동을 마치고 4일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8개월 간의 주요 활동 결과 발표와 기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등 ‘새만금 알리미’로서의 지난 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새만금탐험대는 지난 8개월간 새만금 개발 이슈, 계절별 주요 관광지·축제 등을 소재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50여 건의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을 제작해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달해 왔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새만금 사업을 알리고, 누구나 가보고 싶은 새만금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탐험대가 새만금 홍보 전도사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새만금을 알리는 일에 많은 활동과 성과를 보여 준 것에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새만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청년기자단으로 활동한 ‘SAM팀’의 목포해양대학교 이한솔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새만금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만금의 멋진 도약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내년에도 정책기자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공감형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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