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조직위원회는 8일 'F1대회조직위 6년만에 해산'이란 제하의 Y매체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F1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현 단계에서 해산을 결정하거나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F1조직위 해산은 FOM과 협상이 마무리 된 이후에 검토될 수 있는 사항이다"고 전했다.
앞서 Y매체는 "앞으로 F1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F1대회조직위를 해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1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조직위 존립근거가 없어졌다"면서 " FOM과의 협의가 마무리되는 올 상반기 해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뉴스/김성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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