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식 재경 장흥군 향우회장,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전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연식 재경 장흥군 향우회장이 4일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위해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연식 회장은 안양면 율산마을 태생으로 2022년도에 재경 장흥군 향우회장으로 취임하여 한달에 2 에서3일은 고향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고향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 인재육성장학금, 고향사랑기부금 등 2,300만원을 기부해오고 있다.
김연식 재경 장흥군향우회장은 “지역의 어려운분들에게 힘이 되어 보름달처럼 밝고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수영 안양면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를 드린다”며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과 상실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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