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3일 도곡 원네스·스파리조크 컨벤션홀에서 2018년 성과와 2019년 사업 방향 설정 등을 위한 “2018년 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활대회는 구충곤 군수, 강순팔 군의장을 비롯하여 자활근로사업 및 지역사회연계서비스 참여자 및 종사자 등 160여명이 참여하여 2018년 업무보고,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우수팀장 및 우수 참여자 등 7명이 자활센터기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 화순자활의 비전 제시, 2019년 자활사업단 중점 추진 사항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센터장을 중심으로 각 실무자와 여러분들께 자립, 자활에 애써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우리군과 자활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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