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가족센터, 미리해피추석 가족 프로그램 진행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가족센터가 8/31일 전라남도농업박물관에서 8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미리해피추석-우리쌀 초코강정 만들기’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10가족 27명의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쌀 튀밥 강정을 만들고, 초코크림과 토핑을 올려 완성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강정을 만들고 맛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추억을 쌓았다.
송영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암군 모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암군가족센터는 다문화·한부모·맞벌이·1인 가정 등을 지원하는 교육·문화·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참여 안내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