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 현디자인, 이로동‧목원동에 라면 100박스 각각 기탁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온정 나눔 전달
기사입력  2024/09/02 [11:19]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시 현디자인, 이로동‧목원동에 라면 100박스 각각 기탁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현디자인(대표 장영순)이 지난 달 29일 추석을 앞두고 라면 100박스(60만원 상당)씩을 이로동과 목원동에 각각 기탁했다.

현디자인은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컵라면을 기탁하여,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게층을 돕고 있다.

이로동과 목원동은 홀로 사는 어르신,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명절이 오히려 외로울 수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장영순 대표는 “추석이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픈 기억이 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면서 “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 고 말했다.

박경훈 이로동장은 “경기 침체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매년 명절에 사랑을 실천해 주신 현디자인에 감사드리며, 모든 이웃이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기원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