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안좌 쏠라시티에서 안좌면 창마마을–우목마을 도로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안좌 쏠라시티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안군 안좌도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안좌 쏠라시티는 최근 마을 주변의 경관 정비와 창마마을에서 우목마을까지 12km의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안좌노인대학 개강일에 맞춰 수강생들의 교육 편의를 위해 에코백 150개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대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거주민들의 전기시설 정비, 장학사업, 지하수 개발, 해변정화 활동, 지역사회단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좌 쏠라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친화적인 향토기업으로 자리 잡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좌 쏠라시티는 신안군에서 시행하는 국내 최초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에 참여하여 발전사업으로 발생한 이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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