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소방서, 도서지역 폭염대비 생활안전 추진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소방서는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8월~9월 폭염대비 건강체크와 부채나누미 시책을 추진 중이다.
주요내용은 진도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가 폭염 취약시간대에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폭염으로 인해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고령층의 건강을 체크하고 부채를 나누는 등 폭염대비 건강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생활안전순찰대는 24. 8. 29일(목) 진도군 도서지역(가사도)을 직접 찾아가 혈압 및 당뇨체크, 폭염대비 안전사고 주의사항, 온열질환 예방 방법 등 건강체크를 실시했다.
폭염대비 건강체크&부채나누미 추진시책은 앞으로도 도서지역과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할 방침이며, 어르신들의 더위를 물리칠 부채 나눔을 실시하는 등 폭염대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소외될 수 있는 도서지역에도 직접 찾아가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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