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용문마을 식사지원 스마트문해교육 실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8일 식사지원사업 및 스마트 문해교육과 밸런스 테이핑 봉사를 실시했다.
유치면 용문마을회관 이용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 정훈을 비롯한 6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영양만점 비빔밥과 콩나물국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으며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또한, 밸런스 테이핑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건강 증진을 도왔다.
양은희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와 유용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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