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2024년 양성평등 주간(9월 1~7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 주간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구청 로비, 광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광산구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킨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양성평등 발판 퀴즈, 영화 상영, 황룡강생태길30 걷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평등한 문화를 누구나 체감하고 성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성평등 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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