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 연산동에 위치한 ㈜제이케이중공업(대표 최종근)이 지난 28일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이케이중공업은 선박 구성품 제조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 5월 설립되어,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획득, 기술보증기금 안전 경영 혁신 우수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최종근 대표는 “목포의 인재육성을 이끌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훗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꾸준히 관심을 갖으면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장학 및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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