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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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외교부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4시경 광화문 소재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서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험을 공유하고자 개최된 이번 콘텐츠 공모전에는 총 311편이 출품되었고, 출품자 가운데 총 24명에게 외교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영상물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워홀톡톡’에서 상영되고, 수기는 책자로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상진 실장은 축사를 통해 “생생한 현장체험의 공유는 워킹홀리데이를 계획 중인 청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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