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3일 광산구가 구청에서 식품안전 파수꾼으로 활동 중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7명과 함께 실무 능력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상반기에 이은 하반기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감시 기본요령 식중독예방관리 식품표시기준 숙지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이날 정기교육과 감시원 활동 수시교육 등 직무교육을 토대로 식품안전 사고예방·홍보, 식품위생업소 위생 상태 점검, 식품 수거·검사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간다.
광산구 관계자는 “식품위생감시원의 실무능력 강화를 바탕으로 위생 취약 분야 점검·관리를 정례화해 지역사회 식품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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