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마을 특산품으로 빵과 쿠키 만들 청소년 모집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11개 읍·면에 찾아가는 마을활동 ‘빵실 빵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제과·제빵이 골자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영암 각 마을의 특성을 이해하고, 애향심을 기르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10월까지 영암군 11개 읍·면을 돌며 마을주민이 생산한 지역 특산물로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고구마 빵, 메론 타르트, 홍시 번을 만든다.
참가비·재료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에 하면 된다.
빵실 빵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한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여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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