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에너지의 날 맞아‘5분 소등 ’함께 해요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밤 9시에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5분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 제정됐다.
올해 에너지의 날 목포행사는 목포에너지시민연대와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에너지 절약 체험․교육 등 프로그램과 별빛 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전 지구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효율적 사용과 절약의 생활화 및 미래시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 실현을 위하여 가정 및 기관․단체에 당일 실시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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