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목원동 자생조직연합, 무더위 극복 사랑의 얼음 생수 나눔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원동 자생조직연합이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해 관광객들의 무더위 해소를 도왔다.
목원동 자생조직연합은 지난 16일 목포역에서 관광객들에게 얼음 생수를 전달했는데, 이는 지난 7일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장이 기탁한 생수 2,000병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지용 위원장은 “무더위에 목포까지 와주신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앞으로도 목포시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얼음 생수가 관광객들의 무더위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목포를 관광하러 오신 분들에게 친절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동 자생조직연합은 지난 6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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