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남어린이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꿈꾸는 시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운남어린이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와 진행한 ‘2024년 도서관과 함께 꿈꾸는 시간’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독서문화 장착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지역아동센터(목련, 창조, 큰별) 3개소 이용 아동 73명과 함께 지난 7월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서관 시설 견학, 특화공간(책보고시끌) 체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어린이 영화 상영 등을 진행했다.
운남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독서문화 경험을 통해 도서관에 친밀감을 느끼고, 독서로 자존감을 높여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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