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선일물산, 용당2동 ‧ 죽교동에 조미김 전달 사랑 나눔 실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선일물산(대표 김태한)이 지난 13일 용당2동과 죽교동 저소득층을 위해 조미김 48상자를 각각 기탁했다.
선일물산은 산정농공단지 내 위치한 지역업체로서 지역주민을 위해 수년간 기부했으며, 이번 나눔에도 원도심 6개 동에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용당2동은 후원물품을 취약계층 대상자, 한부모가족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48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죽교동도 한부모 가족 및 중장년 1인 세대 등 취약계층을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태한 선일물산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건강하게 만든 조미김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애란 용당2동장과 김일섭 죽교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선일물산에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이 올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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