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달동‧자은면 국립 목포대 의대 유치 캠페인 진행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유달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9일, 자매결연지인 신안군 자은면에서 양 단체간의 우호 증진 및 도농상생발전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달동․자은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 양 단체간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공감하며 앞으로의 상생교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여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및 깨끗한 바다 환경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하는 등 뜻깊은 활동을 전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주용 위원장은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만나 즐겁다. 화합의 장을 통해 유달동과 자은면이 더욱 친밀하고 활발한 상생 교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희 유달동장은 “화합의 시간을 통해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발전적 상생 교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의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유달동은 목포․신안 통합을 위한 자매결연지인 자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