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이승우)은 지난 1일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 필드 주차장 에서 ‘2018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KT&G 전남본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룬티어’를 비롯한 북구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축제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6톤의 김치는 광주광역시 5개구(북구,서구,남구,동구,광산구) 외 전남 지역 1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KT&G 전남본부는 연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해마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김장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18 사랑나눔 김장대전에 참여한 대학생봉사자 이예남 학생은 “추운 날씨라 봉사참여에 고민도 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함께 즐기고 추억하며 나눌 수 있는 이번 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728억원)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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