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E? I? 나에게 꼭 맞는 진로 찾기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28일 청청플랫폼(첨단중앙로 160 첨단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구직 청년의 진로 모색을 돕는 ‘MBTI(성격유형검사) 직무탐색’ 특강 프로그램을 연다.
MBTI 직무탐색이란, 각자의 성격유형지표와 선호 경향에 알맞은 직무 특성을 탐색하는 것을 말한다.
광산구는 최근 개별 성향에 맞는 직업 선택이 중요시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구직활동 중인 청년이 취업시장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MBTI 탐색 △전문가 직무탐색 강의 △MBTI 컵 만들기로 진행된다.
14일부터 27일까지 광산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웹자보의 큐아르(QR)코드에 접속한 뒤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광산구 누리집 ‘새소식’ 참조)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직무탐색 특강이 광산구 청년들이 개별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 청년활력팀(062-960-386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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