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선일물산, 연동에 사랑의 김 48박스 기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선일물산(대표 김태한)이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연동행정복지센터에 김 48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김은 독거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 48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한 대표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미경 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태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일물산은 지역주민을 위해 수년간 조미김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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