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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창립 선언
기사입력  2018/12/02 [16:32]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지난 1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총재 이송암)가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발대식을 열고 숲사랑 포부를 다졌다.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이돈의 중앙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송암 중앙총재는 대화사를 통해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의 창립 발대식을 빛과 예술의 고장 이곳 광주에서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그리고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전국의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숲사랑 회원 여러분과 함께 꿈과 미래가 있는 생명의 숲 녹색지대를 열어 모두가 참여하는 행복한 숲사랑을 만들어 가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히고“숲사랑이 성공으로 가는 길은 회원들이 기둥과 울타리가 되어주시고 또한 함께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총재는“한국숲사랑이 거듭나는 봉사단체로서 남한에서 북한까지 숲을 가꾸고 협동과 단결 평화 행복 사랑함을 뜻하는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를 남북한 전 국토에 심고 가꾸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창립 발대식에서는 그 동안 숲사랑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창립 발대식을 위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개호 장관과 박주선 국회의원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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