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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대한민국을 빛낸 녹색환경 문화대상 열려
박주선 의원'최우수국회의원상', 유두석 장성군수 '환경보호부분 대상
기사입력  2018/12/02 [16:40] 최종편집    이기원

 

▲   최우수수상 국회의원상 받는 박주선 국회의원 © KJA 뉴스통신

[KJAㄴ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지난 30일 오전10시에 국회의원 대강당에서 '2018 대한민국을 빛낸 녹색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화보와 유성엽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2018 녹색환경문화대상'은 각 분야에서 환경보호와 문화발전에 모범이 되는 인사를 추천받아 표창패를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  4선)은 '최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박의원은 축사에서"지구 온난화를 비롯해 지구 사막화, 물 부족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재앙을 방지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우선 순위가 되었고, 신재생에너지가 필연적인 선택이자 향후

 국가발전의 가장 큰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환경보존과 저 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해 온 사회 각 분야의 기업및 단체와 지방자치 실무자들을 발굴하여 미래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 지킴이"라고 말했다.

박주선 국회의원은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탱큐 탱큐' '이리와봐요'히트곡을 부른 명보라씨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 KJA 뉴스통신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이동섭 국회의원이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장성 유두석 군수는 엘로우씨티로'환경보호부문 대상'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의원'최우수 지방자치의원상'광주매일 사회부 김동수 기자는'문화부문대상'

을 수상하였다.

한국화보는 1948년도에 대한민국 국정홍보 책자로 창간되여 각 국에 배포되며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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