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국립국악원 ‘관현악 축제’ 22일 공연
국립국악원 주관 ‘2024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 선정
기사입력  2024/08/12 [11:21]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오는 22일 오후7시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국악원 ‘관현악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주관 ‘2024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공연이다.

장흥군을 방문한 국립국악원 소속 창작악단은 현대적 관현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되는 곡은 총 7곡으로 ▲Frontier(관현악) ▲서도소리와 관현악을 위한 ‘바람과 나무와 땅의 시(時)’ ▲해금협주곡 ‘추상’(협주곡) ▲관현악 ‘세계재즈기행’(관현악) ▲관현악을 위한 3중주협주곡 ‘무산향’(협주곡) ▲아리랑, 희망가, 아름다운나라(노래곡) ▲관현악 ‘판놀음’(관현악) 등이다.

공연단은 전통 국악이 주는 웅장함은 물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나 장흥군민은 50%할인된다.

입장권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예매와 인터넷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한국의 전통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악공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