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성황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8일,9일 영암읍 달마지복지센터에서 ‘2024년 하계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영암군 출신 대학생과 초·중학생들이 어울려 학업에서 예·체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도록 지원하는 장이다.
이틀 동안 대학생 멘토와 초·중학생 멘티들은, 이수공방의 도움을 받아 ‘글라스 데코’ 공예로 거울을 만들었고, 한국지문적성평가원에서 ‘선천성 지문 인·적성검사’를 실시했다.
이기형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사무국장은 “지난해부터 방학기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남다르다. 영암 출신 대학생과 초·중학생이 어울려 서로의 성장을 끌어주는 행사가 되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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