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펫티켓 및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인한 이웃 주민 간의 갈등 및 관련 민원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나의 반려동물과 소통 교실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닥터솔루션 △건강한 반려동물 돌봄교실 △행복한 반려견을 위한 테라피 교실 △반려동물 펫티켓 및 산책교실 총 5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서 진행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 및 공원에서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광산구민이면서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소유자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과목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오는 9월 20일까지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9월 23일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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