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소방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소방서는 전남소방본부 주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콘퍼런스 경연대회는 8월 9일 전남 소방교육대에서 1차 논문심사를 통과한 전남 도내 장흥소방서 등 5개 소방서가 참가해 관서별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장흥소방서는 전남 소방을 대표로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가치가 높은 다양한 소방 정책 발굴을 위해 소방관서 별로 연구팀을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119긴급신고 서비스혁신 방안을 주제로 연구논문 작성하고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119신고방법에 AI가 접목되는 현시대, 맞춰가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구팀을 구성해, 3개월 동안 자료수집 및 설문조사 등 연구 논문을 작성했다.
콘퍼런스 연구책임관을 맡은 장흥소방서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격동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119긴급신고 시스템에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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