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월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있는 공사 서울센터에서 추운 겨울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케이스타일허브 2층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특별 전시회와 이벤트가 열린다. 촬영지 소개부터 등장인물 의상 체험까지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기념촬영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실제 드라마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26일부터 31일까지는 겨울철 강원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강원관광 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5층 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한국관광 인스타그램 갤러리가 선을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인스타그램 채널에 등재되었던 인기 국내 관광지 사진을 디지털 형식으로 전시한다.
또한 케이스타일허브 대표 문화프로그램 ‘수요 2시간 여행’ 강좌가 19일 저녁에 있을 예정이다. 여행작가 노중훈씨가 겨울철 남도 음식을 주제로 강연한다.
12월 케이스타일허브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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