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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각종 재해사례 및 안전 수칙 및 폭염 대응 교육
기사입력  2024/08/06 [12:33]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5일,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작업 환경에 따른 안전 수칙, 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사례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저소득층, 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가계소득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심각’단계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40분 근무 후 20분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의 온열질환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 후 이루어진 담당 공무원들과의 폭염대처방안 논의를 통해 야외 활동이 많은 일부 사업장의 경우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허호행 인구정책과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 덕에 보성군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폭염 대응을 위해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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