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시, 연말연시 다소비식품 민·관 합동점검
5개반 25명 민관합동점검반 편성
기사입력  2018/11/30 [14:38]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KJA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빵·떡·케이크류, 어묵 등 연말연시 다소비식품을 취급하는 식품위생업체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2월 3일부터 21일까지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반 25명의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점검대상은 성수식품 제조업 39곳, 대형마트 22곳, 제과점 34곳, 단란주점 50곳, 일식·중식음식점 116곳 등 261곳이다

합동점검반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청결관리 자가품질검사 이행 생산 및 작업일지, 거래기록부 및 원료수불 관련 서류 비치 냉동·냉장제품의 보관 기준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및 완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또 연말연시 다소비식품인 빵·떡류, 초콜릿류, 커피류, 유자차, 생강차, 대추차 등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품목 제조 정지,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할 계획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