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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어머니 손맛’ 물축제 음식부스 운영
수익금 취약계층 나눔과 지원 활동에 활용
기사입력  2024/08/02 [15:51]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어머니 손맛’ 물축제 음식부스 운영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제17회 정남진장흥물축제 기간 동안 음식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1개 단체 1,131명의 회원으로 구성 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축제기간 동안 단체별로 날짜를 정하여 음식부스 운영 봉사를 하고 있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했다.

수익금은 취약계층 나눔과 지원 활동을 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음식부스에서는 표고해물전, 우렁이무침, 순대, 떡볶이 등 16종의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판매해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기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음식부스를 운영하느라 고생하는 11개 단체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17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찾은 모든 분들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밌게 축제를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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