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읍 사회단체, 은둔형 외톨이 가정 주거환경 개선
기사입력  2024/08/02 [15:1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읍 사회단체, 은둔형 외톨이 가정 주거환경 개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영암읍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7/31~8/1일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던 한 은둔형 외톨이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재향군인회 소속 회원들은 이날, 이 가정 안팎에 쌓여 있던 낡고 오래된 물건들과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포클레인으로 집안 마당을 정비했다.

신환종 영암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암읍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을 함께 돌봐나가자”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