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015년 설 연휴 좌석을 오는 12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 한다. 8일 타이항공에 따르면 해당 기간은 2015년 2월 17일(화)부터 2월 23일(월) 이며, 대상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이다. 공급 좌석은 편도 기준으로 김포~제주 총210편, 대구~제주 총 56편, 광주/무안~제주는 56편등 총 3만여석 규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수, 목, 금 3일이지만, 주말을 포함하면 5일정도로 2015년 연휴 중 가장 긴 연휴이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여행 하기에 좋은 기회이므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으니, 빨리 서두르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및 고객센터(1688-8686 / 홈페이지(www.twayair.com)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오는 12월 25일부터 인천~오키나와를 하루에 한편씩 주7회 운항 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티웨이항공은 취항 당일 첫 편을 부토 플라잇으로 운영하여,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맛보는 즐거움을 탑승객들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 행사도 동시에 진행 한다.
빛가람뉴스/조경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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