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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시공사·건설사업관리사와 함께 합동점검반 구성 전국 32개 현장 실사
기사입력  2018/11/29 [13:21]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KJA뉴스통신] 조달청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 등과 함께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 오는 12월 3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전국 3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 겨울은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 시 큰 폭의 기온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구축, 공사가설물의 안전여부, 임시전력 사용상태 등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할 예정이며, 취약부분에 대한 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현장에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강신면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특히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해 사전재해 대책 등 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유지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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