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와 KEB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정민식 호남영업그룹대표와 하나은행 가족사랑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KEB하나은행에서 기부한 후원금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박스는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됐다.
KEB하나은행 정민식 호남영업그룹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순천시 금고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매년 연말이면 김장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은행 정민식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더 따뜻한 복지도시 순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5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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