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보성읍, 폭염 예방 캠페인 전개_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보성읍 직원, 기관, 단체 등이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9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보성읍 직원,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필수품인 쿨토시, 모자 등을 나눠주며 폭염 예방 행동 요령 등을 함께 홍보했다.
폭염 3대 취약 분야 행동 요령에는 폭염 시 야외작업을 멈추고 집에 머물기, 선풍기나 에어컨 사용하기,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2시에서 4시에는 논․밭 작업 멈추기, 무더위쉼터에서 휴식하기, 충분한 물 섭취 등이 있다.
한편, 보성군에서는 무더위쉼터(44개소) 운영을 비롯해 취약계층 상시 안부 살피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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