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특별강연회 성료_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특별강연회가 개최됐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9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한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특별강연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엄마와 아내를 넘어, 진정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여성 단체 회원, 농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는 참석자들에게 가정과 사회의 많은 사회적 역할과 자신 사이의 균형 잡힌 삶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금희 아나운서의 35년 내공을 담은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기개발법과 소통법에 대한 열정적인 강연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김 모 씨는 “여성농업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강연이었다.”라며“이번 강연을 통해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위해 더 활기차고 주도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강연회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다시 멋진 삶을 살아갈 힘을 실어주신 이금희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해 군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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