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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공직사회! 우리가 먼저
장성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명절 선물(금품)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기사입력  2015/02/08 [00:0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장성군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박종순)가 설명절을 앞두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 및 신뢰받는 공무원상 정립에 나섰다.

 

장성군 공무원 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설명절 기간 전후인 2월 5일부터 28일까지 장성군 공직자들이 중심이 되어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과 지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설명절 선물(금품)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명절 기간 부담스러운 선물을 주고받지 않고 연하장이나 인사말 등을 통한 따뜻한 정 나누기를 장려하는 자정 운동을 펼치고, 금품과 관련한 사항에 대한 제보 접수를 통한 감시활동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성군 공무원직장협의회 내에 신고처(390-7810∼7812)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종순 장성군 직장협의회장은 “청렴한 지역문화는 청렴한 공직자들로부터 나온다는 각오로 설명절 선물과 금품 안받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며, “깨끗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의미있는 노력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은 물론 지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참다운 공무원상의 정립을 통하여 군민을 섬기는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해 투명한 공직사회! 부정부패 추방! 공무원 권익 쟁취의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해 12월에 제3기 출범식을 갖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단체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KJA뉴스통신/전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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