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만호‧죽교동, 경로당 위문 및 물품 후원으로 초복 맞이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이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임)와 이로동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이로동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로동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물품(화장지, 커피, 기정떡, 수박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진행됐다.
만호동 새마을부녀회 또한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위문·격려 활동을 펼쳤다.
만호동 박선영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킨과 떡, 수박, 음료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살피며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죽교동에서는 성광조선(대표 이재명)이 지난 15일 경로당 3개소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재명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데, 이날 전달된 쌀(10kg) 9포와 수박 6통, 두유 6박스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을 기원하며 준비됐다.
이로‧만호‧죽교동장은 “초복 나눔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폭염 속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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