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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합동점검에 나서
기사입력  2024/07/15 [16:2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진도소방서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합동점검에 나서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소방서는 지난 8일 진도군 관내 자연재난 인명피해 우려지역 15개소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배수펌프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점검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및 대형 태풍 발생 시 저지대 침수위험 및 고립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15개소, 배수펌프장 5개소, 배수관문 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등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대책을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진도소방서 박천조 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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