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취학을 위한 예비 학부모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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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28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취학 아동 학부모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선 내년에 취학할 아동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 알아야 할 ‘초등학교 취학절차’와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과 학교 교육’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가 취학 준비를 하면서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에게 ‘2019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절차 안내’ 자료를 제공해 첫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학부모는 물론 1학년 신입생들이 언제든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2019학년도 취학 대상엔 2012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과 함께 입학연기, 취학유예 등 전년도에 취학하지 않은 아동도 포함된다. 지역 주민센터에선 12월20일까지 아동 보호자에게 취학통지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공립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일정은 2019년 1월 9일과 1월 11일이며 학교마다 예비소집 시간이 다르므로 아동의 보호자는 반드시 취학통지서에 기재된 일정을 확인해 아동과 함께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시교육청 주연규 행정예산과장은 “자녀를 처음 학교에 보내는 예비 학부모들에게 취학과 학교 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며 “입학 이전 시점부터 아동 소재를 꼼꼼하게 확인·관리해 아동이 3월에 안전하게 취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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