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장흥 지역특화빵’ 기술교육 성료
기사입력  2024/07/15 [13:48]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장흥 지역특화빵’ 기술교육 성료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장흥 지역특화 빵 베이커리·카페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흥 관내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7곳을 선정해 진행했다.

건표고 전국 최대 산지인 장흥에서 생산된 원목 표고의 경우 조직이 치밀하여 씹는 맛이 일품이며 표고버섯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칼슘, 인, 철, 칼륨 등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물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D를 생성하는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이용한 빵 14종 중 선호도가 높은 빵들을 리뉴얼하여 표고 포카치아, 표고 삼합버거, 표고 바게트 등을 만들었다.

장흥 지역 특산물인 장흥 원목 표고·한우·키조개 등을 활용한 지역특화 빵 7종을 만들었으며 관내 제과·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총 3회의 교육을 시행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장흥 관내 업체 지역특화 빵의 생산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정남진 장흥 물 축제 등 지역 축제 연계를 통해 제품 홍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특화발전에 발맞추어 장흥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표고 빵 등을 개발했다”며 “장흥군 특산품의 부가가치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