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27일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2018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신산업발전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추진기여도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과도한 규제완화 및 질 높은 행정서비스제공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시장 활성화와 적극적인 정부의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지역 신재생에너지신산업 육성, 에너지절약 실천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에너지자립율 8.9%를 달성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은 것이다.
순천시 관계자는“앞으로도 ‘3030에너지생산·복지도시 순천’계획을 지속 추진하여 재생에너지가 주는 풍요로운 삶속에 시민이 행복한 깨끗한 정주도시 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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