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의회가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광산구의회는 지난 5일 김명수 의장과 이우형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4개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 선거 결과 ▲운영위원장 박해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 ▲행정자치위원장 박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 ▲경제복지위원장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 ▲시민안전위원장 양만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에는 ▲운영위원회 윤혜영·정재봉·김명숙·한윤희·윤영일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김태완·김은정·박미옥·윤영일·박해원 의원, ▲경제복지위원회 윤혜영·조영임·정재봉·이우형·김명숙 의원이, ▲시민안전위원회 국강현·공병철·한윤희·강한솔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회기로, 오는 7월 17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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