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남군 농촌개발추진단 신설“농촌활력 높인다”
농촌공간정비, 빈집전반, 농촌협약, 기초거점조성 등 추진
기사입력  2024/07/02 [14:5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해남군 농촌개발추진단 신설“농촌활력 높인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해남군은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개발추진단을 신설하고,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 활력 제고 등 농촌 생활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단은 단장을 포함 10명의 인원으로, 농촌공간개발팀, 농촌활력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됐다. 농촌공간개발팀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된'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및 농촌 특화지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 경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된 빈집을 총괄 관리해 리모델링, 마을 호텔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지역재생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촌활력팀은 미래공동체과 마을활력팀 기존 업무를 이관하여 농촌협약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어불도 연륙교 개설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병길 농촌개발추진단장은“‘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이라는 장기적 발전을 위한 비전을 설정하고 차질 없는 운영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