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새마을회, 어르신 가정에 삼계탕 나눔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새마을회가 1일 ‘2024년 이열치열 복달음 삼계탕 나눔행사’로 어르신 가정 350곳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나눔은 읍·면새마을부녀회장들이 뜻을 모아 이른 아침부터 마련한 삼계탕과 밑반찬으로 이뤄졌고, 우승희 영암군수도 음식 준비와 배달에 손을 보탰다.
안석심 영암군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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